요즘 관짝 소년단(!)이라고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밈이 있습니다. 왠 흑인들이 나와서 관짝을 들고 EDM에 맞춰 행진을 하며 춤을 추는 등의 행동을 하는데, 이들은 가나의 댄스팀입니다. 가나의 장례 문화는 결혼식보다 더 장례식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자연사로 사망한 걸 호상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이들은 일종의... 장례사?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한 유튜버가 2015년에 찍어서 올린 후 유행을 하게 되었어요. 먼저 오리지널 영상을 보시죠.
그리고 아이템의 인벤토리 유튜버에서 관짝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패러디 한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관짝 중년단 미쳤네요 ㅋㅋㅋㅋㅋ 중년들이 이렇게 철없이 노는 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진짜 이런 유쾌한 거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이건 유사 밈인 지져스 밈입니다ㅋㅋ 예수님이 나와서 춤을 추네요 ㅋㅋ
"집에 있거나 아니면 우리와 춤을 추거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런 공익 광고까지 했다고 합니다....ㅋㅋㅋ 진짜 재미있으면서도 집에 있고 싶게 만드는 광고 같아요 ㅋㅋ
관짝을 매고 춤을 추거나 관짝 안에 있고 싶지 않다면... 집에 있던가 외출할 때도 방역 수칙 잘 지켜서 외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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