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의용군으로 참여한 이근 부상 당해 군 병원 입원

며칠 전 이근과 카메라맨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근이 전쟁 통에 유튜브 촬영을 통해 카메라맨을 대동했다는 것인데요.

 

참고 기사▼

이근은 유튜버? 촬영을 위해 카메라맨을 데려갔다는 루머 확산

 

이근 측은 유튜브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은 거짓이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출처: ROKSEAL 유튜브

그리고 어제 이근이 작전을 수행하던 중 부상을 입고 군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ROKSEAL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왔는데요.

출처: ROKSEAL 유튜브

이근이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을 입었으며, 임무는 성공적으로 끝낸 뒤 군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많은 구독자들이 이근의 상태를 우려하면서 별 탈 없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끝이 날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이근의 대한민국 복귀가 언제인지 모르는 가운데 부상 소식은 팬들을 걱정시킬만한 소식이었습니다.

 

이근은 러시아와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지난 3월 정부의 만류를 무시하고 출국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입니다. 또한 이근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이기에 귀국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 들어와서 처벌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사망하거나 큰 부상을 입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빨리 종식되어 더 이상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는 시민이 없기를 바랍니다.

 

출처: 이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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