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북한의 일방적인 소행(영상 포함)
2018년 9월 14일 개성공단 내에 설치된 남북 연락사무소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통해 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한 뒤 후속 고위급회담에서 '개성공단 내'에 설치하기로 합의하고 나서 개성에 지어졌습니다. 이렇듯 남북의 화합과 긴밀한 연락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남북연락사무소는 2020년 6월 16일 오후 2시 39분 경 폭파 되었습니다. 북한이 내세운 이유는 대북 전단지 살포, 삐라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전단지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란 곳에서 살포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지난 4일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에 대한 남측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으며 개성공단 완전 철거, 연락사무소 폐쇄, 9·19 군사합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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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7.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