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 이어 카카오뱅크까지 잇따라 이어지는 은행 해킹 피해
불과 며칠 전 토스를 사용하던 토스 이용자는 자신의 통장에서 지속적으로 금액이 빠져나가는 걸 확인하고 토스에 문의했으나 토스에서는 정상적인 출금이라 빠져나간 금액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피해자는 빠져나간 돈이 자신이 빼낸 것이 아닌 것을 지속적으로 항의했고 그제서야 토스 측에서 피해 금액을 돌려주었죠. 일명 '나 몰래 결제'라고 불리는 이와 같은 피해가 카카오뱅크에서도 일어났습니다. 토스와 다른 점은 토스는 국내에서 있었던 일이고 카카오뱅크는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돈이 빠져나갔다는 건데요. 카카오뱅크 역시 토스처럼 정상적으로 빠져 나갔기에 피해 금액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피해자는 카카오뱅크가 해외에서 짧은 기간 안에 돈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는데 확인을 안 했다는 점을 들어 항의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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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8.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