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와 유벤투스 친선경기 이슈
어제는 K리그 투표를 통해 뽑은 K리그 올스타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 전부터 한국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이번 경기는 특히나 월드 클래스 호날두 선수가 출전한다는 말이 있어 더욱 더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표값만 보더라도 가장 비싼 자리는 40만 원이나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직관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고 1시간 가량 미뤄져도 경기를 기다렸습니다. 총 6골이 터지며 경기 자체는 재미있을지 몰라도 경기 후 팬들의 원성은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던 친선경기였습니다. 먼저 유벤투스는 24일 중국에서 인테르와 경기를 치렀고 호날두는 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 바로 한국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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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7.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