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한 토레스의 발자취
우리에겐 엘니뇨, 빨토 등의 별명과 함께 금빛 머리를 휘날리며 그라운드를 휘젓고 다녔던 페르난도 토레스가 지난 6월 21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은퇴 경기는 8월 23일 같은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이니에스타와 비야가 있는 빗셀 고베전이 될 것이며 은퇴 이후에는 구단에서 고문으로 돕겠다고 했습니다. 토레스는 스페인의 레전드이자 전성기 당시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매료 시킨 그의 실력은 각종 하이라이트 영상과 엄청난 스탯으로도 남아 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토레스의 기록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토레스가 거쳐간 팀(국대 커리어 포함) 2001.07 ~ 2007.0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 2006 제18회 독일 월드컵 스페인 국가대표 2007.07 ~ 2011.0..
soccer
2019. 6. 24.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