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의 '박사방', 입장료 낸 회원 명단 확보하여 수사 중
n번방의 운영자 중 하나인 '박사'가 운영하는 박사방에 입장료를 낸 명단을 확보했고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박사방은 총 3단계로 나뉘어져 운영되고 있었는데 1단계 방 20만 원 2단계 50만 원 3단계 극강보안 150만 원 3단계로 나누어 돈을 입금하는대로 다음 단계의 방에 초대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돈은 가상화폐 지불로 받았고 가상화폐를 지불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계좌를 알려주고 계좌로 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방식으로 돈을 지불한 사람들의 명단을 확보하여 신상 정보 조사와 송금횟수와 송금액을 조사 중이라고 하며 이들 외에도 단체 방 등에서 채팅만 하는 사람들도 방조범으로 처벌 가능한지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성년자 성 착취 동영상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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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