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과 어머니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
개그맨 박지선씨와 모친이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불과 며칠 전 FC서울의 원클럽맨 김남춘 사망 소식에 이어서... 박지선씨는 평소 햇빛 알레르기가 있었으며 이름도 모르는 피부병까지 앓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미 2012년에 이런 어려움에 대해 밝힌 바가 있습니다. 보호막이 없다고 하는 그의 피부는 스킨 로션까지 못 바르는 정도라고 하며... 고등학생 때 발병 후 피부를 여러 차례 벗겨내는 수술을 했으나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 질 뿐 완전히 치료가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학에 진학 후 다시 재발하여 1년 간 휴학까지 했다고 하네요. 햇빛 알레르기에 대해선 양산을 쓰고 다니며 일부로 숨기고 다녔다고 하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도 감독님의 배려로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선생님 역을 맡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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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