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5월 중 재개 움직임
코로나로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지만 스포츠계도 많이 침체 되어 있습니다. 축구계도 그렇죠. 지난 3월부터 유럽의 주요 리그들이 하나씩 리그 중단 선언을 했고 중단 되면서 지금까지도 재개한 리그가 없어요. 그러던 중 반가운(?) 소식이 한 가지 들려왔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CEO인 크리스티안 자이퍼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분데스리가 재개 계획을 밝혔습니다. "1,2부 리그 36개 전체 경기장에서 다음 달 초 경기를 재개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 그는 재개를 하되 무관중 경기는 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는데요. 5월인 이유는 분데스리가는 처음 중단할 때 4월 30일까지 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도 감염자가 나온 상태입니다. SC 파더보른07의 수비수 루카 킬리안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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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3.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