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손을 내민 사람들
속초에서 발생한 화재가 많은 피해를 남기며 진화되었습니다. 화재 피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피해자들은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그런 피해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연예인들은 주로 기부금을 내며 화재 피해 이재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박신혜 3천만 원, 유재석 5천만 원, 김고은과 김숙 2천만 원, 정우성 5천만 원, 수지 1억 원 등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에 합류하고 있고 삼성, 한화생명 현대해상, 한국거래소, KB금융그룹 등 기업들도 기부 행렬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민분들도 조금씩 성금을 모아서 이재민을 돕기 위해 힘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시민, 사회 단체들, 대한간호협회 등도 봉사, 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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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9.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