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국내만 559명 그중 수도권 400명 발생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600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하지만 일일 확진자 수가 583명이 발생했죠. 코로나 3차 대유행이라는 올 겨울은 어찌 보면 1,2차 때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1,2차는 집단감염이 많았다고 한다면 3차는 전국적 그리고 지역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5일 0시 기준으로 수도권에서만 약 400명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특징을 보이는 만큼 수도권에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은 큰 위협이 됩니다. 수도권과 각 지역의 이동이 잦고 실제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부산 확진자를 통해 확산되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3차 유행 이후 400명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다행히도 수능을 치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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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5.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