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본뇌염모기 경보 발령
이미지 출처: 부산시 공식 페이스북 질병관리본부(질본)에 따르면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부산에서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었다고 합니다. 전체 채집 중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며 아직 올해 피해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지난 10년간 연평균 20건 내외로 환자가가 발생하고 있으며 신고된 환자의 90%가 40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일본뇌염모기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밝은 색의 옷차림은 피하고 최대한 노출이 없는 옷을 입으며 향수나 화장품 같은 향을 품기는 제품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기가 주로 산란하는 집 근처 고인 웅덩이 등을 제거해주고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충망 구멍 등을 확인하며, 특히 밖에서 모기가 옷에 붙어서 들어갈 수 있으니 집으로 들어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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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9.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