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판정 받았던 유상철 감독 근황
2002년 월드컵을 함께 했고 K리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유상철 감독을 잘 알 것입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이자 은퇴 후에도 전남 드래곤즈, 인천 유나이티드 등 K리그 팀의 감독을 맡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유상철 감독은 작년 10월 18일 자신의 생일날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게 됩니다. 유튜브 채널 터치 플레이에서는 유상철 감독의 최근 근황에 대한 영상을 담았습니다. 유상철 감독의 별명인 '유비'와 계속 투병하는 의미를 결합한 '유비컨티뉴'라는 이름과 '유상철 다큐멘터리 1화 유상철은 강하다.'라는 주제로 업로드 된 영상은 작년 암 선고를 받았던 당시의 기억, 근황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를 담았는데요. 다행히도 영상에 담긴 유상철 감독의 모습은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췌장암의 경우 ..
soccer
2020. 12. 2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