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이다영 선수와 김연경 선수 불화설 정리 및 학폭 논란(1)
최근 배구판에서 흥국생명 내에 불화설이 돌고 있습니다. 대상은 국가대표이자 해외에서 오랜 생활 끝에 국내로 복귀한 김연경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이다영 선수인데요. 처음 시작은 이다영 선수의 SNS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불화설의 시작은 작년 2020년 12월 13일 이다영 선수가 결장하고 인스타그램에 불화설을 암시하는 듯한 글이 업로드 되었죠. 문제는 이런 글이 올라오고 나서 다음 경기에서도 결장을 했다는 건데요. 당시 전 경기의 패배를 만회해야 하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이다영 선수의 출장이 예상되었지만 끝내 이다영 선수는 출장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흥국생명은 이재영 선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헀지만 이다영 선수는 검사는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다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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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1.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