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 보행자는 사망
2AM 출신 가수인 임슬옹 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 경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50대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했습니다. 1일에 발생한 일임에도 지금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데, 임슬옹 씨는 절차에 따라 경찰서 조사를 받았고 귀가 조치를 했지만 심신에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사고 당시 임슬옹 씨는 사고난 직후 즉시 구호조치를 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도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를 두고 임슬옹 씨가 법적인 처벌을 받는지에 대한 논쟁이 분분합니다. 다만 이전에도 이와같은 비슷한 선례가 있는데, 당시 재판에 넘겨진 한 운전자는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임 씨 사건 역시 사고 발생 당시 상황이 무죄를 받은 사건과 유사하다면 처벌 수위가 낮거나 아예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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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5.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