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지 위해 대구·경북 최대한으로 봉쇄하겠다
“현 단계에서 바이러스 전파를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대구·경북·청도 지역을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통상의 차단 조치를 넘는 최대 봉쇄조치를 시행하겠다” “이동 등에 있어 최대한 행정력을 활용하는 것” “구체적인 내용은 국무회의를 통해 발표가 있을 것” 오늘(25일) 정부와 청와대,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확산 및 방지를 막기 위해 경북과 대구 지역을 최대한으로 봉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현 단계에서 바이러스 전파를 최대한으로 차단하기 위해 대구, 경북, 청도 지역을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통상의 차단 조치를 넘는 최대 봉쇄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적으로 마스크 하루 생산량의 50%를 공적의무 수급하고 하루 수출물량을 10%로 제한한다고 하며 기존의 상업 유통망 대신 농협이나 우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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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