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과 6월, 한국에는 어떤 평화행사가 있을까?
지난달 21일 2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를 아시나요? 폭탄테러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가족,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깊은 슬픔에 잠긴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13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생긴 폭탄테러로 최소 3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벨기에서는 폭탄테러 허위신고로 인해 3개 지역 학생 2만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기도 했지요. 그 외에도 전쟁이 끊이지 않는 나라, 갈등과 대립으로 분열되는 나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비록 휴전이라고 하지만 남북으로 분열되어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고요. 작년부터 평화와 통일을 위해 남북 간 협정이 있었던 것처럼 전쟁과 테러 위협 속에 간절해지는 것은 ‘평화’입니다. 전쟁의 양면처럼 전쟁이 있으면 늘 평화를 외치는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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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6.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