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폐손상과 팔 다리에 멍자국을 남긴 채 사망한 포항 고등학생
포항의 한 고3 고등학생이 등교 이틀만에 심각한 폐손상으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망한 것이라면 크게 이슈가 될 일이 없을 수 있으나 아무래도 학생이 사망 후 시체의 상태가 '코로나 감염자'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슈가 되는 건데요. 학생의 폐는 심각하게 손상되고 팔 다리에 멍 자국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폐가 손상되고 온 몸에 멍 자국이 나는 건 확실히 코로나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는 하나 이 학생의 사망하고서 한참 있다가 이슈가 되고 있는 건데요. 실제로 학생이 조퇴한 날은 지난 5월 20일이었고 22일에 집에서 사망한 걸 친척이 발견해서 사망하게 된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정폭력이나 학교폭력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고 학생이 병원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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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9.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