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집합 금지, 9시 이후 영업 제한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뿐 아니라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9시 이후 영업 제안에 대해서 연장하겠다는 발표가 31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있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정부는 현재 거리 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이 끝날 때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한다"고 했는데요. 그 말 그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설이 끝나는 2월 중순까지 연장이 되는 것입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9시 이후 영업 제한까지 연장되고요. 이와 같이 연장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3월에 있게 되는 개학과 2월 중순에 들어오는 백신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백신의 경우 화이자 백신 11만7000도즈, 약 6만명분이 국내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또한 코백스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WHO(국제보건기구)의 긴급사용 승인을 거쳐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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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