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선수들 코로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나와
한국 야구도 곧 개막을 앞둔 가운데 K리그도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K리그 개막은 본래 38경기였던 경기 수를 줄여 27경기로 축소해서 진행되며 개막은 5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수원의 경기로 시작된다고 하네요. 개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떄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마비되고 있고 해외 축구계도 그렇지만 한국은 하루 확진자가 0이 나오는 등 점차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한국의 주요 스포츠 종목인 야구나 축구가 개막한다는 건 반길만한 소식입니다. 물론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개막이 가능한 이유도 K리그를 구성하고 있는 선수나 코치친, 스태프 등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기에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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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