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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주급이 4억 3,800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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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ღ❤ 2019. 7.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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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시포드는 잉글랜드의 유망주이자 맨유의 주축 선수로서 뛰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는 21살로 어린 편이지요, 지난 시즌까지 래시포드는 맨유의 공격수로 주급 4만 5,000파운드(약 6,600만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일반인이 볼 때는 6,600만원도 엄청난 돈이긴 하지만 래시포드에겐 모자랐던 걸까요.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 기자 제임즈 더커에 따르면 맨유와 래시포드는 재계약을 준비 중이며 2023년 6월까지 기본 4년에 옵션 1년이 붙은 계약으로 주급은 최대 30만 파운드(약 4억 3,800만원)에 이르는 계약이 성사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급에 추가급이 붙는다고는 하지만 4억이라니요... 거의 4배 이상으로 오르는 주급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절반 이상 되는 금액이며 EPL 내에서도 고액 주급을 받게 되네요. 실력과 잠재력을 인정하는 것은 좋지만 4억 이상의 주급은 좀 과도한 것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ㅎㅎ

 

 

스탯

  스탯만 보면 어린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제법 좋은 스탯을 쌓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고액 주급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커리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5/16 - ) : 4회 우승

FA컵 : 2015/16

EFL컵 : 2016/17

FA 커뮤니티 실드 : 2016

UEFA 유로파리그 : 2016/17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4위 : 2018

 

개인수상
지미 머피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5/16

이달의 선수상(EPL): 2019.1월

 

 

 

  맨유가 폭풍 영입을 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고 기존 선수들도 재계약을 하는 등 지키기에도 여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점차 고액 주급자가 많아지며 주급 체계가 붕괴되고 있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래시포드와 4억 짜리 계약을 하게 된다면... 앞으로의 주급 체계는 어떻게 될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주급을 퍼주면서까지 선수들을 영입하고 지키려고 하지만 이게 독이 될지 득이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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