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과 계약 해지 이후 국내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이 아직 팀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기성용의 고향이랄 수 있는 서울과 전북 접근했지만 서울의 우선 협상권과 위약금 문제로 전북은 한발 물러난 상태고 서울과 계약 진행 중에 있는데요. 하지만 기성용과 서울 간의 의견이 차이가 나면서 국내 복귀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성용의 국내 복귀가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자유계약 신분이 된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요. 자유계약 선수들의 시장가치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위 유누스 상카레(450만 파운드/69억 원, 전 지롱댕 보르도)
2위 기성용(405만 파운드/62억 원,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3위 알렉산다르 프리요비치(360만 파운드/약 55억 원, 전 알 이티하드)
4위 톰 캐롤(270만 파운드/ 약 41억 원, 전 스완지 시티)
5위 마틴 올손(225만 파운드/약 34억 원, 전 스완지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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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타르델리, 파비오 코엔트랑, 이반 스트리니치, 블라디미르 바이스 등이 있으며 시장 가치 225만 파운드(약 34억 원)입니다.
기성용의 가치가 2위에 62억 원임을 감안하면 서울의 터무니 없는 제안은 한 선수로서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을만한 것 같네요. 조속히 마무리 잘 되어서 기성용 선수가 국내 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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