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어제 이후 급격히 46명까지 늘어났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네요.
발생한 곳은 경북대병원으로 이미 전날 오후 11시15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합니다. 응압병상에 입원 중인 환자 가운데 코로나19 양성 반응환자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13명이 경북·대구에서만 감염되었고 그중 11명은 대구교회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외 2명은 20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난 11세 딸, 서울 성동구에서 발생한 77세 남성이라고 하네요.
격리해제 된 환자는 1,2,3,4,7,8,11,12,14,17,22,28번째 환자까지 총 12명이며 확진 환자 제외 검사대상은 10,365명, 이중 1,030명은 검사 진행 중 9335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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