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4개월 만 자필 사과문 개제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는 지난 8월 12일 새벽 서울 강남구 한 클럽에서 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온유는 술에 취해 그런 기억이 없다며 부인했고 결국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로 끝났습니다. 해당 피해 여성은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으로 인지했다며, 온유에 대한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고소 취하서를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친고죄가 폐지되어 합의나 고소 취하가 있다 하더라도 조사를 통해 혐의가 드러나게 된다면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온유는 직접 자신이 직접 말하지 않고 몸담고 있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고 이후 4개월 만에 자필 사과문을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개제하며 직접 사과를 했습니다.

 

 

 

  샤이니의 팬들 중 일부는 온유의 샤이니 퇴출을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도 온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내용보다 부정적인 내용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출처: 네이버 실시간 검색

 

 

  앞으로 샤이니와 온유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만... 과연 이러한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재기에 성공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