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자리정보망, 약국에서 아르바이트할 청년 알바생 구해

부산일자리정보망은 부산시에서 '부산채용, 부산취업, 구인구직, NCS특강, 채용박람회, 부산기업정보 제공, 부산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지원을 하는 사이트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파가 약국으로 몰리는 가운데 부산 시의 정책에 따라 약국에서 아르바이트 할 청년 알바생을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23일 오전 10시부터 구인을 시작했으며 250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현재는 많은 인원이 몰려 서버가 폭주하여 접속이 안 되고 있는데, 그만큼 부산 시의 많은 청년들이 약국 알바를 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안 좋던 경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점차 악화되자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소득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회사를 다니는 회사원들도 알바생들도 함께 소득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고 이런 때 부산 시에서 시행하는 약국 알바 정책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숨통을 틔게 해주는 것 같네요. 근무는 하루 3시간에 시급 10,186원으로 근무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청년도 청년이지만 자영업자들이나 중소기업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