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최초 개설자 갓갓 신상 정보 공개
n번방의 최초 개설자로 알려져 있는 갓갓은 지난 9일 경북경찰서에서 심문을 받던 중 스스로 갓갓이라고 밝히며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적어도 경찰은 나 못잡아", 나는 문상(문화상품권)만 받았어. 그거 받아서 노예에게 줬음. 그래서 추적해도 안 나와”라는 등 잡히지 않을 것이란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정황상의 증거를 대거 내놓자 스스로 갓갓이라고 시인했고 끝내 체포되었습니다. n번방의 주요 운영자인 조주빈은 갓갓이 하는 것을 보고 모방해 성착취물을 통한 수익 구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갓갓은 수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재미를 위해 범죄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한 제보자에 의하면 갓갓이 무료로 n번방에 영상을 뿌리다 보니 피해가 더 커졌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성착취물 영상을 유포하면서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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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3.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