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지환 원심 그대로 확정
강지환 씨는 작년 7월 9일 자신의 경기도 자택에서 함께 일하던 외주 스태프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성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피해자 측이 진술한 상황은 강지환 씨 집에 와서 술을 마시는데 갇혔다고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경찰에게 신고하게 했고 경찰이 출동한 것이었는데, 처음에는 강지환 씨도 기억이 나지 않아 7월 13일 구속을 앞두고 "피해자들이 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면서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재판 결과 1·2심 재판부는 강지환 씨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고, 강지환 씨는 1심 집행유예 선고 이후 구속 5개월 만에 석방되었고요. 올해 6월 들어 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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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5.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