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균 목사 신도들의 돈 가로채
박영균 목사는 지난 4월부터 신도들의 돈 약 200억원을 가로챘습니다. 목사는 교회 부속 기관으로 경제연구소를 세운 뒤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며 교인들을 속여 투자금을 가로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금을 낸 신도들이 배당금이 늦어지자 불만을 토로하자 박영균 목사는 자신의 딸 가수 예은을 앞세워 투자자들(=신도들)을 안심시킵니다. -자신이 기도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벤처기업, 부동산, 주식 등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함. -신도들은 전세금을 빼거나 대출까지 받아가며 투자 -실제로 매월 8%의 높은 수익금을 받으며 투자의 신이라는 입소문을 탐. -이에 신도 150명이 200억 원을 투자하게 됨. -작년 9월 경찰이 박 목사의 사택과 ‘복음경제연구소’ 등을 압수 수색. -결과 제대로 된 투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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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5.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