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월드 베스트 11, 올해의 선수
지난 23일(현지시각)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2019'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습니다. 쟁쟁한 선수들의 이름이 있는 가운데 올해의 선수 영애를 안은 선수는 리오넬 메시로 2009, 2010, 2011, 2012, 2015년 이후 4년 만에 수상하며 총 6회에 달하는 수상 기록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1위 메시의 포인트는 46, 2위 반 다이크의 포인트는 45, 3위 호날두의 포인트는 36을 기록하면서 2위와 1포인트 차이로 수상하게 되었고, 2018~2019시즌 54골을 몰아넣으면서 유러피언 골든 슈를 6번째 수상한 것과 함께 엄청난 기록을 남겼네요. 한편, 올해의 감독상은 리버풀을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끈 위르겐 클롭 감독이 수상하게 되었고, 올해의 여자 선수는 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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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4.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