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사의 여전한 사기 논란(+성추행 논란)
지난 번 한 목사의 사기 행태에 관련된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의 돈을 갈취했던 그것인데, 이번에는 그 목사가 사기논란에 더하여 성추행까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영균 목사는 지난 4월부터 신도들의 돈 약 200억원을 가로챘습니다. 목사는 교회 부속 기관으로 경제연구소를 세운 뒤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며 교인들을 속여 투자금을 가로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금을 낸 신도들이 배당금이 늦어지자 불만을 토로하자 박영균 목사는 자신의 딸 가수 예은을 앞세워 투자자들(=신도들)을 안심시킵니다. -지난 포스팅 중 200억을 가로챈 혐의가 있는 박 목사의 행위는 이번에 그의 딸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데요. 원더걸스로 대뷔한 걸로 알려진 가수 예은입니다. 교회의 신도들은 박 목사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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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