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2시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
12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를 하지만 수도권과 부산을 포함한 몇몇 도시는 2단계로 격상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부산은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나옴에 따라 수능(12/3)까지 3단게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1월 30일 부산시는 오전 코로나19 대응브리핑에서 2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때까지 일시적으로 3단계 수준으로 강화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시행되는데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발표에서 "앞으로 72시간을 어떻게 버텨내는가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 부산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며 연말 모임과 가족·친지 모임 중단, 불필요한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생활방역 수칙 철저 준수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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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30.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