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일주일 연장
연산동에서 의문의 오피스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끝나는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간(9월 6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면서 기존에 이어지던 방역 수칙은 여전히 유효하게 되었는데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 ▲고위험시설 집합금지(운영 중단)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중위험시설 집합제한(방역수칙 의무화) ▲종교시설 방역조치 강화(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 ▲스포츠 행사 무관중 경기 ▲사회복지시설 휴관 권고 ▲학교의 등교 인원 1/3수준으로 밀집도 조정(9월 11일까지 고등학교는 2/3, 그 외 학교는 1/3만 등교) ▲대형학원(300인 이상) 운영 중단, 중·소형 학원 집합제한 등은 지속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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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1.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