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팔 골절 부상, 시즌 아웃일지도
지난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의 PL 26라운드 경기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곘지만 손흥민 선수가 킥오프 30초 만에 아스톤 빌라 수비수 에즈리 콘사와 부딪히고 오른손으로 땅을 짚으면서 쓰러진 장면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후부터 손흥민 선수가 뛰는 자세라던지 여러모로 좀 불편해 보였는데 경기 후 검사를 받은 결과 팔 골절이었다고 하네요... 이번 주에 수술한다고 하며 회복 기간은 4개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인터뷰에서 "홍보담당관이 낙관적이라서 손흥민이 시즌 막판 2~3경기에 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의 예상이 맞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나는 손흥민의 복귀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5경기 연속 골과 함께 6골을 몰아치며 한국인이자 아시아인으로 PL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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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9.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