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포함 몇몇 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은 1.5단계로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일일 확진자만 하더라도 총 450명인데, 집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울만 해도 156명, 경기도는 94명 이어서 부산이 22명 등으로 따르고 있지만 부산에서 실시간으로 확진자를 집계하는 걸 보면 일일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서고 있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수도권은 그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유지하고 부산·강원·영서·경남·충남·전북 등은 2단계로 각각 상향, 전국적으로 1.5단계로 상향한다고 합니다. 이번 조치는 12월 1일부터 적용되며 수도권에서는 기존대로 7일까지 유지, 비수도권에서는 14일까지 2주간 유지된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면서 변화가 없겠..
news
2020. 11. 29.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