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갑질, 아이린 인성 문제와 인스타그램 사과문 총 정리
지난 10월 21일 한 에디터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 갑질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15년 간 일을 해왔다고 하는 이 에디터는 연예인 갑질에 대한 내용과 함께 두 가지를 태그했는데요. 그 태그 내용이 아이돌 그룹 레드 벨벳의 활동곡 #psycho 와 #monster 였습니다. 이 태그를 두고 네티즌들은 갑질 연예인이 레드 벨벳이라는 댓글과 그냥 태그가 그런 것일 뿐이니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라는 댓글로 나뉘기 시작했습니다. 레드 벨벳이 아니라고 하는 증거는 단순 태그라는 의견과 더불어 그 에디터의 과거 게시물에서 레드 벨벳을 칭찬하는 글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후 에디터는 그 글을 보란듯이 수정해 버렸습니다. 원 글: 행복이란 몰까? 몰까? 안정적인 삶은 몰까? 난 여전히 존재해 아이린슬기 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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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