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알 마드리드 전방 전력 강화 아자르, 요비치 영입
지난 시즌 부침기를 맞으며 감독도 2번이나 바꾼 레알은 끝내 3위로 마치며 근 몇 년 사이 최악의 시즌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임했던 지단을 다시 불러들여 후반기 막판을 맡겼고 올 시즌은 다시 지단 체제로 팀을 꾸려나갈 레알은 새로운 선수들 영입에 땀을 쏟고 있습니다. 벌써 오피셜이 뜬 선수는 두명. 네임 벨류도 엄청난 선수인 아자르와 세르비아의 떠오르는 공격수 요비치를 영입했는데요. 아자르의 경우 예전부터 레알 마드리드를 드림 클럽이라 말해왔었기에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 입성하는 모습이 한편으론 짠하기도 합니다. 아자르의 첼시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이는 아자르의 문제가 아니라 구단의 문제였는데, 사리가 오기 전 첼시는 태업 구단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였고 감독도 자주 바뀌곤 했습니다.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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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0.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