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네이마르 코로나19 양성
PSG의 간판 스타 네이마르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네이마르는 챔피언스 리그가 끝난 뒤 스페인의 섬인 이비자로 휴가를 떠났고 그 이후 확정 판정을 받았으니 아무래도 휴가지에서 있는 동안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PSG에서 총 3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했지만 이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미 이전에 야스에서 네이마르와 함께 디 마리아, 파레데스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했으며, 걱정되는 것은 이들 뿐 아니라 이비자로 휴가를 간 선수들이 더 있다는 점입니다. 마우로 이카르디, 안데르 에레라, 케일러 나바스, 마르퀴뇨스 등이 함께 휴가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지는 않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물론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 걸 보면 휴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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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3.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