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중생 성폭행 사건.. 청소년에 언제까지 이렇게 관대해져야 할까
작년 12월 23일 인천의 남중학생 둘이서 한 여중학생을 성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남학생들의 학교 측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고 남학생들은 같은 지역 내의 다른 학교에 잘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부모님들은 지금도 애태우며 위태한 가정상황과 마음의 상처가 남은 딸을 케어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과연 피해자와 가해자의 심정이 바뀌어 보인다는 것이 바른 일일까요. 최근 들어 소년법, 아이들에 대한 법의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이 되고 되려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을 감싸는 형국의 범죄와 사건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고 생각하게 만든 어른들의 잘못이며 잘못된 법의 문제입니다. 중학생이 성폭행을 하고 초등학생이 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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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1.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