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60대 남성 폭행녀 징역 2년 구형
9호선에서 60대 남성을 폭행한 20대 여성을 아시나요? 술에 취해서 바닥에 침을 뱉고 일부로 기침을 하는 등 등의 민폐를 부리는데 60대 남성이 이런 부분들을 지적하자 폭행녀는 남성의 머리를 잡고 휴대폰으로 계속 내리 찍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 경찰 빽 있으니 놔라. 더러우니까 손 놔라"라고 하는 등 적반하장의 반응을 했었죠. 이후 커뮤니티에서는 폭행 당한 남성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폭행녀가 성추행으로 아버지를 고소했다는 글을 작성한 적 있었지만 글쓴이는 피해자의 자식도 아니었을 뿐더러 고소 내용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재판이 진행되면서 처음 나온 소식은 폭행녀 쪽에서 피해자와 합의를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전범식 판사)은 2022년 5월 4일 특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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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