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부산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전주와 부산을 오가며 연쇄살인을 저지른 피의자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31세 최신종이라는 남자입니다. 그런데, 누구보다 먼저 이 사람의 신상을 공개한 사람이 있습니다. 먼저 밝혀낸 사람은 미스테리 사건이나 현상을 다루는 유튜버 김원인데요. youtu.be/hJHJA67dJps 영상 속 녹취록을 들어보면 그는 옛날부터 폭력성을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폭력성이 이번 범죄에 그대로 드러난 것인데, 그는 지난달 14일 오후 10시40분부터 이튿날 오전 0시20분 사이에 전주 완산구의 한 원룸 근처에서 아내 지인 A씨(34·여)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하천 인근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숨진 A씨의 지문을 이용해 통장에 있던 48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고 금팔찌를 빼앗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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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1.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