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박發 코로나가 퍼지고 있는 부산과 외국인 코로나 치료비 본인 부담 추진하는 정부
러시아 선박이 부산항으로 입항하며 수많은 확진자를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선박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2일부터 지금까지 총 77명. 그리고 이로 인해 부산 내에 지역 감염으로 확산된 수는 총 9명입니다. 지역 감염은 모두 부산 사람으로 새로운 감염원으로 인해 부산 총 확진자 수도 165명으로 증가한 상황입니다(2020년 7월 26일 기준). 이들의 이동 동선을 보면 영도 내 사우나, 식당 등이 포함되어 있고 거주지도 사상, 해운대, 사하 등 부산 전지역으로 퍼져 있어 언제든지 지역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 사태에 대해 러시아를 방역강화 국가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 선박이 입항하기 위해 48시간 전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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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