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도중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 코로나19 감염
A매치 기간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어제는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있었고 2-3의 스코어로 패배했죠. 경기력은 아쉬웠지만 아쉬움의 배경엔 대표팀 선수들의 코로나 감염이 있었습니다. A매치 경기를 이어가는 도중 며칠 전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부 대표팀 선수들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인데요. 현재까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는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황인범(루빈 카잔)이 먼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재검사에선 김문환(부산)과 나상호(성남)이며 스탭 1명까지 총 7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습니다. 다행히 규칙 상 A매치는 치를 수 있는데, 출전 가능 선수가 13명 이상이면 경기는 치를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A매치 기간 중 대표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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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