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보내는 비밀스런 청탁 문자
전현직 언론인들이 삼성의 장충기 전 삼성그룹 차장에게 청탁 문제를 보냈습니다. 문화일보, CBS, 연합뉴스 등등... 이게 무슨 일입니까. 언론인이란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그리고 장충기씨는 오히려 반대로 각 인사 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물어보는 행동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있다니... 이 내용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 뇌물 혐의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문자 내용입니다. -문화일보의 한 간부 “사장님(장충기 전 차장),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OOOO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4개월.. 저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죄송스런 부탁드릴 게 있어 염치 불구하고 문자 드립니다. 제가 OOOO 맡으면서 OOO OOOO에서 당부한 게 하나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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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4.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