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 유명 배우이자 한때 우리에게 케서방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3월 29일 일본인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의 혼인신청을 한 4일 뒤 혼인 취소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에리카 코이케와는 약 1년 정도 열애를 했으며 혼인신청을 했던 당일 술이 만취한 상태로 혼인신청을 했다고 하네요. 술김에 했다는 건지... 취소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만약 취소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혼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습니다.
첫번 째 1995년, 여배우 패트리샤 아퀘트 - 6년 뒤 2001년에 이혼
두번 째 2002년, 엘비스 프레슬리 딸과 재혼 - 2년 뒤 2004년에 이혼
세번 째 2004년, 한국계 미국인 엘리스 킴 - 12년 뒤 2016년에 이혼
네번 째 2019년 3월 29일, 일본인 에리카 코이케 - 현재 이혼 취소 신청 진행 중
여러분. 술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행오버라는 영화가 있는데, 4명의 남자가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가서 술 마시고 논 다음날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그런데 술과 약에 취해 자신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몰랐고 그 규모가 제법 컸다는 거죠ㅋㅋ 흠흠... 여하튼 술 마시는 건 좋지만 너무 과하게 마시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무슨 일을 하게 될지 모릅니다...ㅋㅋ 그러니 적당히 마시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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