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ONHAP NEWS
YG소속 승리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등기 이사로 있었던 클럽 버닝썬에서 성폭행과 마약, 경찰유착과 탈세 의혹이 불거지면서 수사의 핵심으로 떠올랐고, 클럽 아레나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에 연예계를 은퇴를 시사하는 글을 남겼으며 25일에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군입대도 도피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경찰측에서는 국방부와 협의를 해서라도 수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란 것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준영에 관련된 기사가 붉어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무척 좋지 않은 이유로 말이죠. 정준영은 승리와 함께 있는 단톡방(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성관계를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 정씨는 한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자랑한 뒤, ‘영상이 있느냐’는 친구 김씨의 물음에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3초짜리 영상을 올린다. 비슷한 시기 룸살롱에서 여성 종업원의 신체부위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 공유하기도 했다.
출처: SBS 뉴스
201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약 3년이 넘는 시간의 단체방 대화 내용을 입수했다고 하며, 경찰측에서는 어제인 11일 카톡방에 참여한 연예인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합니다.
거의 확정적인 일 같은데 1박 2일을 즐겨 보는 사람으로서 정준영의 행동에 대해 매우 실망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혹여라도 정준영의 행동으로 인해 1박 2일이나 다른 프로그램이 피해를 보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기사 발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469&aid=000037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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