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 라파 베니테즈 체제로 가던 뉴캐슬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새롭게 선임했습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지난 시즌 셰필드 웬즈데이를 맡고 있었고 뉴캐슬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뉴캐슬의 제안이 이번이 두 번째라고 합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내가 이 훌륭한 클럽의 감독으로 있다는 것은 여전히 믿을 수 없다”면서 “오래 전에 한 번 거절했지만 이번에는 이기적으로 생각했다. 셰필드 클럽의 사람들을 화나게 한 걸 이해한다. 이번에는 뉴캐슬을 지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며 뉴캐슬 감독이라는 자리를 위해 셰필드를 갑자기 떠나는 비난을 감수했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브루스 감독, “뉴캐슬 감독직 거절할 수 없었다”
베니테즈를 경질하고 새롭게 영입한 브루스 체제의 뉴캐슬은 베니테즈의 뉴캐슬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베니테즈는 강등된 뉴캐슬을 이끌고 다시 1부 리그로 끌어올려 안착시켰기에 팬들의 지지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브루스 감독이 베니테즈 감독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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