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윙백 주앙 칸셀루와 맨체스터 시티의 다닐루 스왑딜 영입이 이루어졌습니다. 추정 이적료로는 맨시티가 다닐루에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를 더하는 조건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닐루는 맨시티로 이적한지 2년 만에 다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옮긴 팀의 면면이 화려한데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맨시티에서 유벤투스로 옮기면서 유벤투스에서도 우승을 하면 3개 리그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칸셀루는 지난 시즌은 본래의 폼 보다 조금 떨어진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는데, 유벤투스를 벗어나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지도를 받는다면 다시 폼이 살아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펩시티의 전술에 칸셀루는 무척 어울리는 조합이 될 것 같아요.
맨시티와 유벤투스 양 팀은 올 시즌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을 알차게 영입하며 다음 시즌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맨시티와 유벤투스가 각자의 리그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으로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얼만큼의 성적을 낼 수 있는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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