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한폐렴)과 미국(독감) 사이 한국

  중국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독감이 위험하다는 기사가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둘 모두는 우리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이죠. 어느 하나 경시할 수 없습니다.

 

 

  우한 폐렴의 위험이 한국에 상륙하면서 현재 시간 기준(2월 1일 1시 경) 확진자 12명, 유증상자 298명, 격리해제 240명, 격리 중 58명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편, 미국 독감은 작년(2019년)부터 올 해 현재까지 11주간 총 8200멍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데 아직 국내에는 피해 사실이 없습니다.

 

  중국발 우한 폐렴의 경우엔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있고 미국의 독감은 아직 영향이 없지만 미국 독감 또한 언제든지 우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지요.

 

  현재 우한 폐렴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바이러스가 잡혀서 죽음의 위험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