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7일) 오전에 베트남 여행에서 돌아온 뒤 부산 의료원에서 사망한 40대 남성이 코로나19로 의심되어 응급실을 임시로 폐쇄하고 그와 접촉한 인원들에 대해 격리 조치를 했습니다. 사망 이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했고 결과적으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금일 2시에 열린 정례 브리핑 도중 "베트남 여행력이 확인되면서 응급실을 폐쇄하고 검사를 진행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하며 "사의는 급성 심정지나 다른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으니 이에 따라 응급실 임시 폐쇄도 풀리고 격리 조치된 인원들도 격리 해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대구에서 발생, 해외여행경력 없어 (0) | 2020.02.18 |
---|---|
중국, 후베이성 하루만에 사망자 93명 늘었다. 사망자만 1,789명 (0) | 2020.02.18 |
코로나19 의심환자 사망, 부산의료원 폐쇄 (0) | 2020.02.17 |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 (0) | 2020.02.13 |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에 전과자가 있다? (0) | 2020.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