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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컴백,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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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ღ❤ 2020. 3. 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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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YG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재계약 대상은 승리를 제외한 탑, 지드래곤, 대성, 태양 네 명이며 명확한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빅뱅의 멤버들은 태양을 제외하곤 모두 구설수에 오른 바가 있습니다. 먼저 지금은 멤버가 아닌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가장 많이 오르내렸으며 9일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를 하고 그에 대한 재판은 군법 재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지드래곤은 대마초 혐의, 탑도 마약 혐의가 있었고 복귀 하지 않겠다는 말도 했었지만 그 말을 번복하고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성은 자기 소유의 건물에 불법 유흥 업소를 운영하고 있었고 법적으로는 무혐의가 났다고 하지만 이슈가 되었습니다. YG의 대표 양현석도 성접대 의혹 등이 불거졌기에 빅뱅과 YG의 재계약이 네티즌들에게 마냥 좋아보이진 않을 것입니다.

 

 

 

한편 태양의 경우 아무런 이슈가 없었는데 그는 얼마 전 군 전역을 하고 에스콰이어 2월호 표지 모델이 되어 촬영을 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에스콰이어 2월호 모델의 인터뷰에서 (태양만) 혼자 잡음이 없는데 억울하겠다는 질문에 "이 어려운 시기를 가장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방향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고 싶다. 내 인생의 반을 빅뱅이란 팀으로, 빅뱅의 태양으로 활동을 했다.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최선을 다해서 같이 잘 해쳐나가는 게 내 소명"이라고 답했습니다.

 

새로운 빅뱅이 컴백하기로 했던 미국의 코첼라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인해 4월에서 10월로 연기되면서 빅뱅의 컴백은 미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직 명확하게 컴백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2020년 복귀를 위해 앨범, 음악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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